[프로농구] 삼성, LG 꺾고 5위와 2경기 차…6강행 불씨 살려
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최하위 창원 LG를 78-72로 따돌리고 실낱같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.
LG전 승리로 22승 27패가 된 삼성은 정규리그 5경기를 남기고 공동 5위 부산 kt, 인천 전자랜드와의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.
고졸 최초 '1순위 신인' 차민석은 데뷔 이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인 10득점 활약으로 삼성의 승리를 도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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